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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무한상상 메이커스 대회 "무한히 상상하라 끝없이 도전하라"

등록일2016-12-01 0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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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무한상상실에서 “상상하라, 도전하라!”제2회 무한상상 MAKERS 대회 개최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이 주관한 제 2회 무한상상 MAKERS 대회가 지난 26일 나노융합기술원에서 열렸다.

MAKERS 대회는 10월 참가 접수를 시작, 총 10개 팀을 선발하고 오리엔테이션, 멘토링을 통한 최종 발표심사를 거쳤다.

이날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포스텍 재학생 박찬후 군은 ‘디지털 라이브 인터렉션 글러브’란 명칭으로 플렉스 서 아두이노 보드와 키패드를 이용해 몸의 움직임을 데이터로 측정, 반응하는 모션 글러브를 창작했다.

이 외 오픈 소스를 활용해 생활 속 불폄함을 해소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뤘고 창작품으로는 간호학과 실습 경험을 살려 제작한 ‘접이식 수액걸이’, 출석 체크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그가 선보인 디지털 라이브 인터렉션 글러브는‘다중 얼굴 인식을 이용한 3초 출석체크 출결시스템’, 어두운 곳에서 허리를 굽혀 콘센트를 꽂을 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회전식 콘센트 Econcent’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나노융합기술원 신훈규 본부장은 “활발한 창작활동과 메이커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본 대회를 정기적인 행사로 개최하고, 무한상상실에서 아이디어를 실현시켜 창업 및 특허 출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MAKERS 대회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이를 구체화할 전문지식과 환경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의 실현 기회를 제공하고 메이커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메이커 장을 마련함으로써 효율적인 아이템을 기획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것이다.

지난 12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류 심사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레이저커터 등의 메이커스 장비 사전 교육과 아이템 멘토링을 제공했으며 이후 2주간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시제품 제작 기간 포항공과대학교 무한상상실을 통해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재료, 멘토링, 공간과 장비를 지원했다.

본선에서는 시제품 보완을 위한 최종 멘토링을 제공한 후, PT 및 제작 영상을 활용한 팀별 발표를 통해 결선 심사를 했고 이 결과 4개 팀이 우수 팀으로 선정돼 상장과 더불어 상금을 수여받았다.


한편 포항공과대학교 무한상상실은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과학인재 육성 교육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과학문화 소외지역,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무한상상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경일보 신동선 기자  ipda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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