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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포항시 나노융합기술원 전경. © News1 김대벽 기자 |
경북도 나노융합기술원은 13일 전력반도체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국제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력반도체, 나노기술 실용화 연구의 선도적 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IISB와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나노융합기술원은 지난해 공동연구센터인 포스텍-프라운호퍼IISB실용화센터를 설립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해외 우수 연구기관 유치사업에도 선정됐다.
기술원은 프라운호퍼 IISB와 연구자 상호 방문, 공동연구 등을 통해 SiC 전력반도체(Super-Junction MOSFET)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실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공동연구 성과를 국내 기업에 이전해 상용화를 지원하고, 연구과제 수행에 국내 기업을 참여시켜 제품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나노융합기술원에 입주한 예스파워테크닉스사가 지난해 기술원의 클린룸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SiC 전력반도체 양산 인프라를 구축하기도 했다.
기술원은 SiC 전력반도체 공동연구 뿐 아니라 차세대 ICT, 사물인터넷(IoT), 첨단센서 등에서도 프라운호퍼IISB와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