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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홀린 듯 삼성전자와 LG전자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은 입구에서 멈춰섰다. 두 기업의 부스 입구에 마련된 거대한 디스플레이 영상 때문이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의 막이 올랐다. 글로벌 가전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다른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로 대문을 장식했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SUHD(양자점 삼성 프리미엄 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을, LG전자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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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6\'에 삼성전자가 참가했다. 2016.01.06 박나영 기자. nayoung3116@focus.kr |
삼성전자가 중점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가장 최근 개발된 디스플레이 기술로, 나노 사이즈(10억분의 1m)의 양자입자가 색을 내기 때문에 색 구현력이 뛰어나다. 지난 2002년부터 퀀텀닷 기술을 개발해 온 삼성전자는 현재 업계에서 유일하게 카드뮴이 없는 퀀텀닷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입구를 지나면 최근 공개된 2016년형 퀀텀닷 SUHD(삼성 프리미엄 초고화질) TV 신제품들이 대거 전시돼 있다.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가장 최근 개발된 디스플레이 기술로, 나노 사이즈(10억분의 1m)의 양자입자가 색을 내기 때문에 색 구현력이 뛰어나다.
또한 시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유기물(Organic) 소재와 달리 무기물로 구성돼 있어 정확한 색과 밝기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퀀텀닷이 적용된 이번 SUHD TV 신제품은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 기술과 TV 시청을 방해하는 반사광을 0에 가깝게 흡수하는 \'울트라 블랙\'(Ultra Black) 기술이 적용됐다.
조 스틴지아노 삼성전자 전무는 \"SUHD TV는 TV를 보는 시청 환경까지 고려한 유일한 TV\"라며 \"태양이 환한 낮이나 어두운 밤 등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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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6\'에 LG전자가 참가했다. 2016.01.06 박나영 기자. nayoung3116@focus.kr |
(라스베이거스=포커스뉴스) 2016-01-07 07:34 박나영 기자 nayoung3116@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