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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뉴스
- 노벨 화학상에 나노기술로 치매 연구 초석 다진 에릭 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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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나노 기술을 통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질병 치료 연구에 초석을 다진 미국 출신 에릭 베칙(54)과 윌리엄 E.
모에너(61)와 독일 과학자 스테판 W. 헬(52) 등 3명이 8일(현지시간) 공동 선정됐다.
에릭 베칙은 현재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에서 재직 중이며 1988년 코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윌리엄 E. 모에너 역시 코넬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스탠퍼드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테판 W. 헬은 독일 암 연구소에서 근무했다.
이들은 ‘초고해상도 형광 현미경
기술(super-resolved fluorescence microscopy)’을 통해 나노 차원으로 분자 활동을 관찰했으며 이를 통해 파킨슨병
등 질병 연구의 문을 열었다고 스웨덴 왕실 아카데미는 밝혔다.
한편 노벨 화학상 후보로 거론됐던 유룡(60)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특훈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연구단장은 수상이 무산됐다.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thkim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