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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NC 2014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지역별로 구축된 나노인프라 기관들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여 포스텍 부설 나노융합기술원의 주도로 개최되었다.
IFNC 2014에서는 나노분야 해외 선진국인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및 노르웨이에서 나노인프라 기관 소속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R&BD 성공사례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산업화 과정에서 직면하는 문제점에 대해 사전적 대처 및 발전적 도약을 위한 지원정책 수립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포스텍 김용민 총장을 비롯하여 나노기술연구협의회,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나노기술응용 중소기업 등에서 연사로 참가하였으며 본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축사를 하였다.
행사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연사들의 개별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의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첫째 날인 11일의 패널 토의 주제는 “나노인프라 기관의 역할은 무엇인가?”이며 둘째 날인 12일에는 “나노기술의 산업화”라는 주제로 토의가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IFNC 2014를 통해 한국의 나노분야의 기초과학기술 및 응용산업 역량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선진국의 상용화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우리나라 나노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관 이인호 국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나노 기초과학 분야에서 세계 상위권의 기초 강대국이며, 이에 걸맞는 나노산업 육성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수립 중이다. 정부는 나노분야의 육성과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하며, IFNC 2014 처럼 산업 육성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포스텍 김용민 총장은 이번 행사는 정부와 지자체, 관련기관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포스텍과 나노융합기술원은 국가의 나노분야 기술발전 및 산업 육성에 노력과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선도적 위치에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텍 부설 나노융합기술원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산업자원부가 5년간 총 1129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1만2827m2 시설건축, 장비 160대 구입, 전문연구원 43명을 확보 하고 있다. 나노융합기업지원, 장비서비스,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력, 기술을 활용해 산학연 연구개발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3대 나노인프라이다.
에너지 경제 안희민 기자ahm@ekn.kr 2014.06.13 19: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