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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뉴스
- 세계 첫 나노섬유 대량 생산 \'에프티이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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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나노섬유 대량 생산 \'에프티이앤이\'
고어텍스 대체 차세대 섬유 \'나노파이버\' 개발 성공
박근혜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창조경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를 ‘패러다임을 과감히 전환해 선도적이고 창조적 정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경제 생태계 구축’으로 규정한 바 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신소재인 나노섬유를 내세우며 화제가 되고 있는 에프티이앤이(FTENE)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어울리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에프티이앤이는 약 7년간 회사 이익을 포기하고 기술 개발에만 매진해왔다. 에프티이앤이가 매진하고 있는 신사업 분야는 신섬유 소재 분야로, 전기방사 기술을 이용해 나노 크기의 섬유를 대량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나노 섬유는 지름이 수십에서 수백 나노미터(1나노미터=10억분의 1m)에 불과한 초극세(超極細)실이다. 굵기가 머리카락 500분의 1 정도에 불과한 첨단 소재로 이 나노실을 이용해 섬유를 만들면 현재보다 100분의 1 정도로 가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나노섬유는 다양한 소비재를 양산하는 단계가 아니고 시장 초기 단계라 기술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하다. 즉 고어텍스처럼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기술의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그나마 최근 나노섬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
나노섬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뚫린 얇은 막 형태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방수는 잘되고 공기는 밖으로 잘 빠져나올 수 있다. 레저용품 소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는 고어텍스보다 가볍고, 얇고, 탄력성, 투습성 등 기능면에서 더 뛰어나다.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노섬유는